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키타 소고 (문단 편집) === [[오키타 미츠바|미츠바편]] === 오랜만에 누나인 [[오키타 미츠바]]가 에도로 상경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미친 시스콤'''을 보여준다. 부슈에서 온게 아니라 소고의 이런 모습을 처음보는 야마자키에게 바주카를 날리기도 한다. 미츠바가 소고에게 친구는 없는지 묻자 대답하지 못한다. 결국 긴토키를 파르페로 꼬셔서 친구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가려는데, 미츠바가 '''[[히지카타 토시로|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때 처음으로 누님에게 존댓말을 그만두며 그딴 놈은 알 바 아니라고 한다. 그 때 히지카타가 나타나는데, 미츠바가 그를 보고 심하게 당황하더니 쓰러지고 만다. 그렇게 미츠바의 약혼남인 상인을 뒷조사하고 있던 히지카타를 잠시 쏘아붙이지만 이내 둔영의 훈련장에서 따로 만나서 미츠바는 이제 얼마 못넘기니 남은 시간만이라도 행복하게 해달라며 히지카타에게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면서까지 부탁하지만 히지카타가 무시하자 분노하며 달려든다. 그렇게 히지카타에게 얻어터지고 병원에서 쓰러진 미츠바를 간호하던 와중에 야마자키가 히지카타의 위기와 진심[* 미츠바의 약혼자를 끝까지 추격한 것은 양이지사의 불법 무기조달을 돕던 상인이 미츠바와 결혼해버리면 소고의 진선조에서의 위치가 위험해진다는 이유였다. 더불어 매정하게 내친 이유도 소고가 마음편히 자신을 원망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이며 저런 범죄자와 결혼해도 미츠바가 행복할 리가 없다는 판단이었다.]을 알게되고 혼란이 와서 막말을 내뱉으나 이내 곤도의 수정펀치에 잠시 머리를 식힌다. 그리고 결국 잠시 자고 있는 척하던 긴토키에게 진심을 토로하고 그대로 현장에 달려가 도주하던 상인의 차량을 양단해버린다. 마지막에는 혼자서 미츠바의 마지막을 옆에서 지키며 자신은 누나의 마지막 행복도 부순 나쁜 동생이라 한탄하지만 이내 미츠바의 자신은 행복했다며 위로하며 숨을 거두자 직 중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소리내어 울면서 미츠바편을 끝낸다. 이 편은 장난기 많은 --사디스트 왕자-- 소고가 '''처음으로 우는 모습'''이 나온 편이기도 하다. 특히 이 전편이 [[은혼/야규편|야규편]]이였기 때문에 소고는 [[카구라(은혼)|다리까지 부러져가며]] [[시무라 신파치|남]]의 [[시무라 타에|누나]]를 구했는데 몇편 가지도 않아 자신의 누나를 잃은 셈이라 더 슬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